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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간 옆에는 부모나 보호자를 위한 휴게공간도 조성

앵커 : 주일 자녀들과 교회에 왔는데, 예배 후 남는 시간에 마땅히 갈 곳이 없다거나, 자녀를 기다리는 시간이 애매했던 부모님들 많으실 겁니다. 

앵커 : 영락교회가 교회 공간 두 층 공간을 활용해 키즈 플레이존과 실내 체육시설, 휴게공간을 열었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공간을 만든 건데, 성도들의 호응도가 높습니다. 이현지 기자입니다. 

미끄럼틀을 타고, 공을 신나게 튀겨봅니다.

트럼펠린에서 뛰며 엄마 아빠와 시간을 보냅니다.

스포츠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까지 가능한 다목적 운동장이 마련됐습니다. 운동장 주변을 빙 둘러싼 형형색색 놀이터에서 상상의 모험을 펼쳐봅니다.

최근 영락교회가 운영을 시작한 실내 놀이터 ‘영락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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